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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TV 캠페인서 DJ 칼리드 vs. 메간 폭스 게이밍 대결

05-10

LG전자가 미국에서 LG OLED TV로만 느낄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의 즐거움을 강조한 '온리 온 올레드(Only on OLED) 캠페인을 런칭했다. 셀럽들이 펼치는 라이브 게이밍 대결, 프로 스타 운동선수들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단편 영화, 올해 개봉되는 기대작 프리뷰 등 흥미진진한 독점 콘텐츠를 보여줄 이번 캠페인에서 첫 번째 셀럽 게이밍 대결은 DJ 칼리드와 메간 폭스부터 시작한다. 이 둘은 e스포츠 팀 이블 지니어스의 트위치 채널에서 90분간 이블 지니어스 게이머들의 코칭을 받아 라이브로 포트나이트 게임 대결을 펼친다. 게임 후에 LG TV 고객은 비하인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셀럽 게이밍 대결은 이후에도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계속될 예정이다.

나이키 아디다스, 중국서 보이콧 영향으로 매출 곤두박질

05-10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강제 노동에 우려를 표한 뒤 중국 소비자들의 불매운동 대상이 됐던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중국 최대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에서 매출의 대폭 하락을 겪었다. 아디다스는 4월에 전년 대비 78%가, 나이키는 59%가 하락했다. 많은 브랜드들이 중국에서 보이콧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 매출이 다시 상승하고는 하지만 나이키나 아디다스의 경우 중국 소비자들이 국내 브랜드로 대체하고 있고 현재 지정학적 긴장 상태로 보아 다시 매출이 회복될지는 미지수다.

LG-유튜브, 타임스퀘어에서 백신접종과 평등 홍보 콘서트 'Global Citizen VAX LIVE' 공개

05-07

LG전자가 미국에서 유튜브와 손잡고 빈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단체 Global Poverty Project가 진행하는 세계적인 캠페인 'Global Citizen(글로벌 시티즌)'이 진행하는 라이브 쇼 'Global Citizen VAX LIVE'를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LG 빌보드에서 최초 공개한다. Global Citizen VAX LIVE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의료진들과 의료진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캘리포니아 SoFi 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콘서트로 셀레나 고메즈가 사회를 맡고 H.E.R., 제니퍼 로페즈 등 인기 뮤지션들이 출연해 코로나19 백신의 평등한 분배와 접종을 홍보한다. 유튜브는 이번 콘서트를 독점 중계할 예정이며, 더 많은 가수들과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하는 확장판을 Global Citizen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LG는 타임스퀘어 LG 빌보드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확장판을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LG 올레드 TV로 시청할 때 콘서트 경험을 강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하게 된다.

월풀, 203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05-06

가전 기업 월풀(Whirlpool)이 2030년까지 탄소중립적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목표는 전 세계 월풀 제조 현장과 대규모 유통 센터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2030년까지 월풀 제품 사용과 관련된 탄소 배출을 2016년 수준의 20%로 줄일 것을 약속했다.

비보, 오포, 중국 스마트폰 시장 1-2위 차지

05-05

비보와 오포가 올해 1/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각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1월에서 3월까지 비보는 총 2,160만 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79%의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점유율 23%를 차지했다. 비보는 시장 점유율 22%를 기록하며 그 뒤를 바짝 뒤쫓았다. 미국 제재에 휘청거린 화웨이는 시장 점유율 16%로 3위로 하락했다. 4위와 5위는 샤오미와 애플이 각가 차지했다.

펩시, 가상 '패스트 음료' 식당 런칭

05-03

펩시가 미국에서 가상 '패스트 음료' 전문 식당을 런칭했다. 우버 이츠, 도어대시 등 음식 배달 앱이나 펩시의 가상 식당 '펩시 플레이스(Pepsi's Place)'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양한 맛의 펩시 콜라 중 하나를 고르면 펩시 플레이스가 어울리는 식사 메뉴들을 제안하고, 최종 선택된 메뉴를 집으로 배달한다.

오포, 남미 시장 본격 진출한다

04-30

오포(Oppo)가 칠레, 콜롬비아 시장에 대한 진출 포부를 밝혔다 .2020년 진출한 멕시코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올린 오포가 남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점친 것. 오포는 남미의 경제 및 기술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진출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바이두, 베이징 올림픽 앞두고 유료 자율주행 로보택시 운행

05-01

바이두가 테스트 주행을 마친 유료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상용 서비스 '아폴로 고(Apollo Go)'를 런칭한다. 자율주행이지만 서비스 직원이 조수석에 승차하고 차량은 원격으로 모니터링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긴급 지원을 받게 된다. 승객은 탑승 전에 스마트폰 앱으로 신원과 건강 상태를 확인받아야 하고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차량이 출발한다. 2022 베이징 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런칭한 아폴로 고는 올림픽 기간에는 선수단과 직원을 위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센스, 2022 FIFA 월드컵 공식후원사 선정

04-29

중국 가전업체 하이센스가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2 FIFA 월드컵의 공식후원사가 됐다. 하이센스는 2018 러시아 FIFA 월드컵에서도 공식후원사로 활동해 하이센스 TV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가 6%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 하이센스 외에도 버드와이저, 비보, 맥도날드 등이 FIFA 월드컵 스폰서로 선정됐다.

아디다스, 스타워즈 요다에서 영감얻은 스탠스미스 출시...친환경 행보 일환

04-28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프로그램 홍보의 일환으로 디즈니, 픽사, 마블 등과 협업을 통해 팅커벨, 헐크, 커밋 등 친환경을 뜻하는 초록색 캐릭터를 스탠스미스 운동화 디자인에 적용해온 아디다스가 이번에는 스타워즈 요다와 만났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스탠스미스는 갑피 부분이 재활용 소재 '프라임그린(Primegreen)'으로, 신발창은 재활용 고무로 제작됐다. 요다는 힐탭에 들어간다.

우버, 미국서 백신 접종 장소까지 무료 승차 1천만회 제공

04-27

우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장소까지 무료 승차를 제공한다. 우버에 따르면, 미국인 중 대중교통 수단 이용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인구가 전체의 45%가 된다. 이에 착안해 총 1천만 회의 무료 승차를 백신 접종 예약 장소까지 제공하기로 한 것. 이를 위해 우버는 페이팔(PayPal) 등과 협력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애플, 노스캐롤라이나에 새 캠퍼스 짓는다

04-26

애플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새 캠퍼스와 엔지니어링 허브를 짓는다. 향후 5년간 미국 내 투자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신규 캠퍼스 건립을 통해 애플은 머신러닝,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등의 분야에 최소 3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바이두-길리 JV, 스마트카에 77억 달러 투자

04-23

바이두(Baidu)와 중국 지리자동차(Geely Auto)의 합작투자사인 지두 오토(Jidu Auto)가 향후 5년간 스마트카 기술에 77억 달러를 투자한다. 지두 오토는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로봇처럼 생긴 전기차를 3년 내에 출시하고 매년 또는 18개월마다 신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LG, 지구의 날 맞아 미국서 '탄소 제로 2030' 재다짐

04-22

LG전자 미국법인이 2021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친환경 제품, 순환 경제 등을 도모함으로써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LG는 지구 온난화 대책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참여를 위해 한 달간 SNS 브랜드 채널에서 '#LGCarbonNeutral2030'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탄소 중립 서약 운동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LG는 미국에 최대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안 쓰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스마트홈 단말로...삼성,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홈 런칭

04-21

삼성전자가 안 쓰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다양한 사물인터넷 단말로 바꿀 수 있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홈(Galaxy Upcycling at Home)'을 도입한다.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홈 사용자는 오래된 갤럭시폰을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육아용 모니터, 반려동물 돌봄 솔루션 등의 스마트홈 단말로 간편하게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삼성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전자 폐기물을 줄이고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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