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otto

> 2680건

검색조건 > 전체

펩시-비욘드미트, 식물 기반 스낵 합작 법인 설립

01-26

식물성 고기 생산 업체 비욘드미트(Beyond Meat)가 펩시코(PepsiCo)와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식물기반 단백질로 만든 스낵과 음료를 만든다. 지난 2년간 식물성 기반 패티와 소시지의 시장 리더였던 비욘드미트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8-10월 실적이 한풀 꺾였으나 이번 합작 법인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비욘드미트는 펩시코의 대규모 유통 및 마케팅 자원을 이용해 제품 라인을 확장할 수 있게 됐고, 펩시 역시 건강 중심의 스낵과 음료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드와이저, 코로나백신 캠페인 위해 슈퍼볼 광고 포기

01-25

지난 37년간 슈퍼볼 광고에 한 번도 빠진 적 없었던 버드와이저가 올해는 코로나백신 캠페인으로 대체한다. 버드와이저가 제작한 30초 분량의 'Bigger Picture'라는 제목의 캠페인 영상은 코로나 예방접종을 가장 먼저 받은 의료진들을 중심으로 지난 일 년간 미국인들이 보여줬던 불굴의 의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코로나19 예방과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버드와이저는 슈퍼볼 경기 중 광고를 내보내지 않고 이번 캠페인 영상을 슈퍼볼 시작 전 한 주 동안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는 올 한해, 슈퍼볼 광고 예산을 백신 인식 제고 지원 캠페인에 투자한다.

하이얼, 12년 연속 글로벌 가전브랜드 1위

01-15

하이얼이 시장연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이 선정한 글로벌 가전브랜드 1위에 올랐다. 하이얼은 이로써 주요 가전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글로벌 가전브랜드 순위에서 2009년부터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하게 됐다.

푸조, 가전제품 시장 진출 꾀한다

01-21

자동차 회사 푸조가 가전제품 시장 진출을 노린다. 최근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인 푸조는 1810년 창업 당시 띠톱과 커피 분쇄기 브랜드로 시작했고, 현재도 톱/끌, 그라인더, 소금/후추 그라인더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 영국 사진작가 랜킨 등과 갤럭시 S21 울트라 5G 컬래버

01-14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 랜킨(Rankin)이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 5G로만 촬영한 컨텐츠 갤러리를 공개했다. 이번 삼성과 랜킨의 컬래버에는 영국 래퍼 스테플론 돈(Stefflon Don)이 참여해 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문화 선구자들을 기리는 컨텐츠를 제작했다. 80년대의 정신과 오늘날 SNS의 에너지를 결합하여 상상해낸 새로운 시대를 랜킨과 스테플론 돈이 스틸, 동영상, 인스타그램 및 틱톡 컨텐츠 등의 형태로 담아냈다.

'포트나이트' 에픽게임즈, 세계 축구 명가들과 파트너십 체결

01-19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가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 햄, 셀틱, 유벤투스, AC 밀란 등 전 세계 23개 프로축구팀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포트나이트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이들 구단의 공식 축구 키트에서 영감을 받은 스킨을 이용할 수 있게 됐고, 구단들은 자체 포트나이트 토너먼트를 열어 팬들에게 맞춤형 저지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브라질 축구 레전드 펠레의 소속팀이었던 산토스 FC도 게임에 등장하며, 펠레의 이름을 건 펠레 컵 토너먼트도 열릴 예정이다.

파나소닉, 그랩 차량 이용한 공기청정기 마케팅 캠페인 런칭

01-15

파나소닉이 싱가포르 승차공유 서비스 그랩(Grab)과 손잡고 공기청정기 마케팅 캠페인에 나섰다. 파나소닉은 동남아 4개 국가에서 그랩카 프리미엄(GrabCar Premium) 차량 총 5,500대를 공기청정기 나노 TM X의 미니 전시장으로 이용한다. 그랩카 프리미엄 차량을 예약하는 그랩 이용자는 차량 내 컵홀더 내에 무상으로 장착된 나노 TM X의 작동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존, 알렉사 인공지능 기술 자동차 회사들에 제공하는 서비스 런칭

01-15

아마존이 자동차 회사와 디바이스 제조사에 알렉사 기술을 이용해 자체 차량 내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 런칭했다. 처음부터 자체 디지털 어시스턴트 기술을 구축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부담되는 자동차 회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이용하는 자동차 회사들은 알렉사 인공지능 기술에 의존하지만 고유의 명령어, 음성, 기술 등 설정을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최초로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이용할 예정이다.

구글, 핏빗 인수 완료

01-14

구글이 스마트워치 업체 핏빗을 21억 달러에 인수했다. 지난 해 말, 유럽연합은 구글이 소비자 건강 관련 정보 이용 방식에 제한을 이행하기로 하면서 핏빗 인수를 승인한 바 있다. 이번 인수 완료 소식을 전하며 구글은 데이터가 아닌 디바이스를 인수하는 거라며, 구글의 광고 트래킹에 핏빗 유저의 건강 관련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는 등 개인 정보 이용에 대한 제한을 확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삼성, 트위치와 파트너십 체결

01-13

삼성전자가 비디오 게임 전용 인터넷 개인 방송 서비스 트위치(Twitch)와 트위치 라이벌스(Twitch Rivals) 북미 대회에서 삼성 갤럭시를 독점 모바일 디바이스 파트너로 하는 협력관계를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과 트위치 라이벌스 대회에서 삼성 갤럭시 5G 모바일 게이밍 디바이스들이 사용된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삼성 갤럭시 단말을 사용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독점 스트리밍을 방송하며, 트위치 라이벌스 행사에 참여하는 차세대 모바일 게이밍 히어로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삼성, 요리앱 위스크 등과 손잡고

01-12

삼성전자와 AI 기반 요리앱 위스크(Whisk)가 미국 인기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테이스트메이드(Tastemade)와 손잡고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중심으로 하는 레시피 중심의 요리 경험을 강화한다. 레시피 아이디어를 요리로 만들어내는 데 많은 소비자들이 어려워한다는 연구결과에 착안한 이번 파트너십은 무엇을 요리를 할 것인가와 어떻게 요리를 할 것인가를 연결시킴으로써 아이디어를 집밥으로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테이스트메이드 팔로워들에게 제안한다는 취지다.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의 화면에서 곧바로 테이스트메이드 콘텐츠와 레시피를 검색해 식단을 구상한 뒤, 위스크를 통해 부족한 식재료를 주문하고, 다시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통해 테이스트메이드의 요리법을 따라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하나의 에코시스템으로 구축되게 된다.

LG 울트라기어, 세계 최대 e스포츠 기관 '젠지 이스포츠'와 협력

01-11

LG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기관인 '젠지 e스포츠(Gen. G Esport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앞으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지원을 통해 국제 e스포츠씬을 함께 발전시키기로 했다.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게이머들 사이에 강한 평판을 구축한 LG는 이번 젠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특별히 밀레니얼과 Z세대 게이머들을 위한 확고한 지원 의지를 보여줬다.

애플-현대차, 자율주행 전기차 협력

01-10

애플과 현대자동차가 애플 전기차 '베타' 버전 제작을 위한 협력을 논의 중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플과 현대차는 2021년 3월까지 자율주행 전기차 제작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이르면 2022년에 베타 버전을 내놓고, 2024년에는 미국에서 10만 대 생산을 시작으로 대량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버거킹, 20년 만에 로고 리디자인

01-07

버거킹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사실 새 로고는 1969년에서 1999년까지 사용됐던 로고에 가까워 과거의 뿌리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색상과 이미지 비율을 바꿔 좀더 실제 음식의 색상과 모양에 가깝도록 선명하게 만든 것이 바뀐 점이다. 버거킹은 기존 로고가 시대에 뒤떨어지고 디지털과 모바일 중심 경험에 최적화되지 않아 로고의 리디자인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렉트로룩스, IBM과 인공지능 협력

01-06

일렉트로룩스와 IBM이 협력을 통해 날씨 및 공기 질 데이터를 가전제품에 활용하기로 했다. 공기 질, 꽃가루 수준, 습도, 기온 등에 관한 초현지화된 데이터(hyper-localized data)가 IBM의 기상 데이터 API를 통해 일렉트로룩스로 전송되면, 건조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사용 타이밍을 스마트폰 앱이 추천하게 된다. 이로써 공기오염, 더위, 습도 등이 일반적인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소비자가 에너지 효율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rev 10] 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179 [Next 10]

Copyright ⓒ Otto Monitor Inc. All rights reserved.